회사에서 일하면서 부업을? 진짜 돈이 될 줄 몰랐다.

캐시데이터 프로그램으로 한 달 반 만에 부수입 100만원 되어

커머스타임즈 승인 2024.05.30 17:46 의견 0

3월 1일 시작했던 캐시데이터 직원 일동의 무료 버전 도전기. 무료 버전을 사용한 지 한 달 반 만에 매출 100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다.


처음 목표 금액은 월 10만 원으로 소소했다.

그런데 점점 주문량이 늘더니
사용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목표 금액을 훨씬 넘어선 매출 100만 원의 쾌거를 이뤄냈다.

해당 직원은 '매출이 이렇게만 꾸준히 나와준다면 나도 부업으로 사용해 보고 싶을 정도'라고 전했다.

'투잡'이라는 단어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만큼 부업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높아졌다. 이러한 이유에서 무료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부업 검색량도 훨씬 증가한 게 사실이다.

올 2월 출시된 캐시데이터 무료 버전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수집이나 업로드량에 차이는 있지만 속도와 실사용 부분에서는 유료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.

유료 버전의 한 사용자는 '프로그램을 바로 사용하려면 겁이 나는 게 사실이다. 하지만 무료 버전이 나오고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. 소비자 입장에서 테스트 개념으로 시작했지만, 실제 매출이 나오니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워 유료 버전을 결제하게 됐다'고 밝혔다.

캐시데이터 무료 버전은 네이버 카페 '부자훈련소'에서 찾아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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